[ JMS / 정명석 목사의 설교 ] 나의 성산에서 너희를 기쁘게 하리라. [ 이사야 56장 7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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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56장 7절

내가 곧 그들을 나의 성산으로 인도하여
기도하는 내 집에서 그들을 기쁘게 할것이며
그들의 번제와 희생을 나의 제단에서 기꺼이 받게 되리니
이는 내집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라 일컬음이 될 것임이라

하나님이 역사를 펴시는 시대마다
항상 <하나님을 중심한 곳>이 있었으니
바로 <하나님의 거룩한 성산>입니다.
<하나님의 성산>은 상징적으로

하나님이 거하시는 처소이고,
하나님의 몸입니다.

 

성경의 모든 역사를 보면
항상 하나님께서
땅에 거할 처소, 하나님의 성산을 만드셨습니다.
선지자들, 사사들, 메시아는
그곳에서 성삼위께 영광을 돌렸고,

그곳에서 하나님이 주시는 말씀을 듣고 깨달아
그 말씀을 사람들에게 전할 때가 많았습니다.

 

하나님은 이곳에 너희를 데려다가
기쁘게 해 준다 하셨습니다.

성삼위의 사랑의 대상이니
누구든지 기쁘게 해 준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항상 삼위의 사랑의 대상이 되어
삼위를 사랑하며 살기 바랍니다.

[ JMS / 정명석 목사의 주일설교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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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MS / 정명석 목사의 설교 ] 빛을 잡듯 실천해라 / 이사야 19장 1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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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문]   이사야 19 1

『보라 여호와께서 빠른 구름을 타고 애굽에 임하시리니  

애굽의 우상들이 그 앞에서 떨겠고 애굽인의 마음이 그 속에서 녹으리로다』


오늘은 어떻게 실천할 것인가에 대해서 말씀하겠습니다.

먼저 무엇을 실천할지 기도하고 얻기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그러면 그로 인해 ‘할 일’이 오고 ‘기회’가 오니

그때 주를 머리로 삼고 의논하며 실천하면 됩니다.

올해는 ‘닭띠의 해’입니다.

<닭의 상징>’, ‘시간입니다.

고로 올해는 빛같이 즉시 실천함으로 ‘시간’을 살려야 합니다.

<시간의 싸움>이며 <시간의 승리>입니다. 

올림픽 경기 때도 ‘초’를 다투면서 경기합니다.

축구, 농구, 탁구, 펜싱, 수영, 육상 모두 ‘초’를 재면서 합니다.

1초 늦게 골이 들어가서 무효가 되어 패하고

1초, 혹은 0.1초 늦어서 금메달을 놓치게 됩니다.

또 어떤 기회가 왔을 때, ‘그것을 하는 시간’이 있습니다.

그 시간은 그리 길지 않습니다.

각종 일마다 그 일과 함께 지나가는 그 시간이 ‘잠깐’입니다.

그 짧은 시간에 빨리 생각하고 계산하고 확인하고 판단하고, 빨리 실천해야 되는 것입니다. 

[빛을 잡듯 실천해라]

‘어떻게 그렇게 하지?’ 하지만, <생각>은 ‘빛’보다 빠르니

빛같이 빠르게 생각하고 판단하고 행하라는 말입니다.

<영적인 생각>은 ‘빛보다 수조 배’ 빠르니

영적으로 판단하고 생각하기입니다.

주의 말씀을 듣고 기도하고 의논하며

주의 생각으로 생각하고 판단하는 것이 영적인 것이니

모두 성삼위와 일체 되어 행해

<영적인 자>가 되어 빛을 잡듯 빨리 생각하고 실천하길 축복합니다.

 [ JMS / 정명석 목사의 2017년 1월 15일 주일말씀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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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S/정명석 목사의 설교] – 실체 역사다. 실감 있게 해라. / 이사야 11장 9절 , 이사야 30장 26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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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MS / 정명석 목사의 설교 ]

실체 역사다. 실감 있게 해라.


이사야 11장 9절
내 거룩한 산 모든 곳에서 해 됨도 없고 상함도 없을 것이니 이는 물이
바다를 덮음 같이 여호와를 아는 지식이 세상에 충만할 것임이니라
이사야  30장 26절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의 상처를 싸매시며
그들의 맞은 자리를 고치시는 날에는
달빛은 햇빛 같겠고 햇빛은 일곱 배가 되어 일곱 날의 빛과 같으리라

 

사람은 직접 보고, 직접 듣고, 직접 만져 봐야

<실체>를 실감 나게 느낍니다.
그러나 <상징과 비유>는
‘실체의 증거물’, ‘실체의 그림자’에 불과하여
느낌도 만족도도 100%가 안 되고, 실감도 나지 않습니다.

 

예수님 때도 예수님께서 돌아가신 후에는 <실체>가 없으니,
각종으로 <비유>를 들면서 <실체 예수님>을 증거 했습니다.
듣는 자들은 느낌과 실감과 감동을 약하게 받았고,
이에 증거자들은 애간장을 태웠습니다.
고로 <성령>께서 ‘증거자들이 증거 하는 터전 위’에
더욱 증거하고 감동시켜 깨닫게 하셨습니다.

 

실물보다 수백 배 작은 <사진>을 보는 것과

<실물>을 보는 것은 정말 다릅니다.

<사진>은 만져 봐도 ‘그림의 떡’과 같습니다.
<사진>은 다만 기억하는 데 도움이 될 뿐이지,

<실체>와는 달리 ‘현실감’이 없습니다.
어떤 사람을 <사진>으로 보다가
사진보다 수백 배 큰 <실체>를 보면 ‘거인’을 본 것 같습니다.
고로 ‘생각’도 달라지고 ‘느낌’도 달라집니다.

 

<말씀>도 그러합니다.
<말씀>도 ‘실체 주, 실체 성삼위,

실체 역사’를 증거 하는 ‘증거물’입니다.

<말씀>을 듣고 생각만 하면 실체적인 감이 없으니

<말씀>이 실감 나지 않습니다.
말씀을 들었으면, 실제로 행하여

<실체>로 만들어야 수백 배 실감 나게 ‘큰 것’을 보게 됩니다.

 

여러분 자신도 <실체>로 살아 있으니 얼마나 귀하고 좋습니까?
그러나 <실체>가 살아 있어도 행하지 않으면

<실체>가 없는 것과 같아서 느낌도 감동도 실감도 약합니다.
이제, 자신이 <실체>로 살아 있음을 절실히 깨닫고

<실체>를 가지고 어서 주와 함께 행하기를 축복합니다!

 

[ JMS 정명석 목사의 2016년4월 24일 주일말씀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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